【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책보다는 대안을 제시한 의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북도의회는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이 지난 7-8일 양일간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에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총 1632억원(광역 304억원·기초 1328억원)을 배정받아 4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정부가 민간기업의 육아휴직 사용률 공개를 추진하는 것은 육휴 이용률을 끌어올려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공시사업 보고서에 육휴 사용률 정보가 공개되면 기업별 비교가 가능해진다. 특히 회사 지원자들은 입사
[파이낸셜뉴스] 내년부터 상장기업의 남녀 육아휴직 사용률 공개가 사실상 의무화될 전망이다. 남편의 유급 유·사산 휴가 3일이 신설되고, 11월부터는 난자가 채취되지 않아 난임시술이 중단돼도 시술비를 반환하지 않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산후조리원 일반실 평균 이용료(이하 2주 기준)가 450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특실 이용료가 2주간 4020만원에 달한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올 6월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인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치면 된다는 확신을 얻었다. 주민들에게 체감되는 수요자 중심의 저출생 극복 사업 모델을 잘 만들어 도내 및 전국으로 확신시켜 나가겠다." 경북도는 행정
판단을 내리고 행동할 때 MBTI(16가지 성격유형)에서 말하는 'T(사고형)'와 'F(감정형)'를 적절히 발휘해야 한다. T성향으로만 사고할 경우 감정이 아닌 사실과 데이터에만 의존해 비인간적이거나 냉정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출산 후 산모들이 몸을 푸는 산후조리원도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매우 컸다. 산후조리원의 60% 가량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분포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올해를 '지방 소멸 극복 원년'으로 삼고 전국 최초 인구·이민 전담 부서인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하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성별영향평가로 사립학교 사무직원도 교원과 똑같이 육아휴직수당에 대해 소득세를 내지 않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51개 중앙행정기관과 260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311개 기관에서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