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강행 처리 예고에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를 예고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추 원내대표는 12일 의원총회에서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정상적 국
[파이낸셜뉴스] 야밤에 서울 시내 도로에서 외제차 등을 타고 최대 시속 200㎞의 속도로 과속하고 '칼치기'(차선 급변경)를 일삼은 운전자들이 검거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 위험행위의 금지) 등의 혐의
[파이낸셜뉴스] 제한속도가 50km인 도심 도로에서 시속 150km로 질주한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힌 뒤 되레 “내가 피해자”라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제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
[파이낸셜뉴스] 메시를 경기장에서 껴안고, 1년 동안 스포츠 경기 관람이 금지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중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호주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리오넬 메시를 포옹한 10대 관중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20대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돌진하면서 18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에도 지폐 다발을 뿌리는 등의 행동을 보여 더욱 공분을 샀다. 1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파이낸셜뉴스] 기적의 16강을 일궈낸 태극전사들에 대한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외신들은 지난 3일 열린 포르투갈전을 두고 “극적인 결전”이라며 집중 조명했다. 특히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터뜨린 짜릿한 결승골과
[파이낸셜뉴스] 亞 최초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호주 팬들이 광란의 밤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호주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
[파이낸셜뉴스] 또 다시 '샤넬런'(샤넬 매장 질주 현상)이 벌어졌다. 최근 명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샤넬이 오늘내일 중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다. 샤넬은 지난해 5월과 11월에도
[파이낸셜뉴스] 제한속도를 110km나 초과해 시속 180km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박지원 판사는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혐의 등으로
【파이낸셜뉴스 남원=김도우 기자】 만취한 상태로 전남 광양에서 전북 남원까지 질주한 4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4일 전북 지방경찰청,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40)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