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유치원이 학부모들에게 부적절한 집단 선서를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선서에는 이른바 '갑질 부모'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는 홍콩 성도일보를 인용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남동생의 결혼식날 8명의 누나와 매형들이 16만위안(약 3000만원) 상당의 돈 목걸이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마동석의 프랜차이즈 액션무비 ‘범죄도시4’가 돌아왔다. 속편 중 관객 평점이 낮았던 ‘범죄도시3’보다는 낫고 ‘범죄도시2’보다는 아쉽다는 반응이 나와 흥행 결과가 주목된다. 주먹의 타격감은 사운드와 함께 더 묵직해졌지만, 빌런의 매
[파이낸셜뉴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이 오는 8일 네 번째 시즌을 개막한다. 박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삼대에 걸쳐 대물림되는 죄의 굴레를 통과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신과 인간
주말을 낀 연휴가 총 4일에 불과해 올 설 극장가에는 100억원대 이상의 대작 한국영화는 없다. 대신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보기 좋은 중소 규모의 다양한 장르 영화가 눈에 띈다. 반면 넷플릭스 등 OTT는 20~30대가 선호하는 스타
[파이낸셜뉴스] 10년 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친모를 살해·유기한 혐의로 약 7년간 복역한 헤더 맥(28)이 미국에서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4년 '발리 여행가방 살인 사건
[파이낸셜뉴스] 영어학원에서 핼러윈 파티를 열다 초등생이 머리에 큰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 부모는 학원 측이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지난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에 사는 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연출 김지훈)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영화가 있다. 학교폭력과 거기에 연루된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설경구·천우희 주연의 사회고발 영화다. 지난해 4월 개봉한 이 영화는 그러나 상업적으
[파이낸셜뉴스]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8)을 고발한 학부모 단체가 "'바바리맨'보다 더 악영향"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학부모들
[파이낸셜뉴스] 흑인 배우가 여자 주인공을 맡은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지난 주말 개봉 후 세계 곳곳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극장에서 흑인과 백인 부모가 싸움을 벌인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