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통사고를 내고 실종된 4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괴산경찰서와 괴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7분께 "남편이 전날 밤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현재의 논산인 강경지역과 강경경찰서(현 논산경찰서)를 사수하다 전사한 경찰관들이 안장된 논산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최근 일본 노토반도에서 강진 7.6 규모 강진으로 사망자가 100여명을 넘긴 가운데 국내 지진 위험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은 앞으로 더 큰 지진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지
[파이낸셜뉴스] 보호관찰 중이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이다. 법무부는 이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며 공개수배했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4분께 충북 괴산군 사
[파이낸셜뉴스] 작은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도주 다섯 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경찰에 발각되기 전 한 저수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등
[파이낸셜뉴스] 충북 증평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을 위협하던 떠돌이 개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29일 괴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께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에서 "사람이 개의 공격을 받
[파이낸셜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은 1일 오후 충북 증평경찰서 신설사업 부지를 방문해 경찰서 건립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증평군은 지난 2003년 괴산군에서 분리됐음에도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20년째 독립
[파이낸셜뉴스] 훈련 중인 군인을 겨냥해 엽총을 쏜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수사 결과 총기 면허가 없는 무자격 사냥꾼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엽총은 지인에게 빌린 것으로, 실제 총기 주인 또한 경찰에 입건됐다.
[파이낸셜뉴스] 금은방을 털고 택시를 타고 도주하던 금은방 털이범이 통화 내용을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에게 덜미가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31일 금은방 털이범 A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훈육한다며 휘발성 물질인 시너를 부어 불을 붙여 다치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A(60)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