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이 현재 25개 지점을 7개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철회한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서울시내 주력 영업지점인 광화문과 송파지점은 결국 통폐합 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일 박봉권
[파이낸셜뉴스] 중소형 증권사의 연말 구조조정 움직임이 본격화 되는 모양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증권에 이어 증권업 자기자본 11위인 교보증권까지 지점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지난 19일 워킹챌린지 '투게The 건강한 발걸음'을 통해 모인 기부금 1200만원을 아동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성로원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서성철 교보증권 변화혁
[파이낸셜뉴스]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10년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가 국정에 반영할 '국민제안' 10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어 사실상 폐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 침해, 마트노조의 쉴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기업어음(CP) 조달로 연명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지난 2일 장기 CP 총 2·3년물 2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CP는 한양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9일 법안 강행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에도 이른바 '공정경제3법'에 포함된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 등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와 특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노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우분투는 아프리카 코사족 말로 ‘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연대를 뜻하는 단어다. 2일 사무금융노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소속 13개 지부가 한국거래소에 주주제안을 요구했다. 1월 31일 사무금융노조는 한국거래소 주주인 사측에 △증권 거래시간 원상회복 △재단 기금 출연 △노동이사제 도입 등 세 가지를 주주제
하나카드는 지난 13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과 불평등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 노사는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불평등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을 개최했다. 교보증권 노사는 올해 2억8000만원을 출연했고, 오는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