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상용직 1년새 16만명 줄었다

청년 고용의 질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청년층 취업자가 감소한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가 크게 줄고 단기 알바같은 임시직 근로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 고용동향

2024-09-05 18:14:59

청년층 ‘고용의 질’ 악화일로…임시직만 늘어난다

[파이낸셜뉴스] 청년 고용의 질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청년층 취업자가 감소한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가 크게 줄고 단기 알바같은 임시직 근로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09-05 10:40:08

진보당 윤종오 의원, 김문수 노동부 장관 즉각 사퇴 요구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북구 출신의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이 김문수 노동부 장관의 "일제시대 선조는 일본 국적자" 발언을 비판하고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09-04 17:01:17

여야, 예결위 이틀째 '친일·세수' 공방...野 "총리 공식 사과해야"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3일 전날에 이어 국무위원의 역사관 논란, 세수결손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공방을 펼쳤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정책질의를 이틀째 진행했다. 여야는 질의 시작 전부터

2024-09-03 15:44:37

김문수 “손기정도 일장기 달았지만 매국노 아니고 애국자”

[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제강점기 시절 선조 국적은 일본'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김 장관은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김 장관은 일제 치하에서 살았던 우리

2024-09-03 07:14:25

정기국회 첫날부터… 여야, 역사관·계엄령 논란 '정면충돌'

22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2일 '지각 개원식'과 함께 대장정의 막을 올린 가운데 여야가 첫날부터 역사관·계엄령 논란 등 각종 현안을 두고 날카롭게 대립했다. 전날 여야 대표가 회담을 통해 '민생 협치' 기조에 뜻을

2024-09-02 18:41:45

'민생 의기투합' 하루만에 다시 으르렁댄 與野

[파이낸셜뉴스] 22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2일 '지각 개원식'과 함께 대장정의 막을 올린 가운데 여야가 첫날부터 역사관·계엄령 논란 등 각종 현안을 두고 날카롭게 대립했다. 전날 여야 대표가 회담을 통해 '민생 협치

2024-09-02 16:49:27

최상목 부총리 "세수 부족에 정부 가용 자원 활용…이자 부담 증가 없어"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세수 부족 해결과 관련해 "최대한 추가적인 국채 발행을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부 내 가용재원을 활용해서 내부 거래로 조정해서 대응했다"고 말했

2024-09-02 13:55:30

산업부, 내년 예산 0.2% 증가한 11.5조…대왕고래에 506억

[파이낸셜뉴스]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이 올해보다 0.2% 증가한 11조5010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구조조정을 통해 절감한 예산에 내년 증액한 예산은 첨단산업과 수출·외투유치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28일 산업통

2024-08-28 11:29:25

"작년에만 1000억…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년새 최대치"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지난해 집행한 인건비가 1000억원을 넘겨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2024-08-26 11: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