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포스코, 상이 유공자에게 로봇 의·수족 등 전달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상이 국가유공자 등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20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이 국가유공자 8명, 현역 군인 4명, 소방공무원 11명 등 23명이 로봇 의·수

2024-11-21 13:48:47

"내 아이는 죽었는데…태권도 관장, 애 낳았다며 웃더라" 엄마 분노

[파이낸셜뉴스] 지난 7월 경기 양주시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태권도 관장은 "애를 낳았다"며 웃었다고 전해 공분이 일고 있다. 피해 아동 A 군의 어머니 최민영 씨는 1

2024-11-19 05:55:11

보훈부 "尹정부 전반기 보훈체계 조성, 후반기엔 광복 80주년 통합 과제"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 6개월 동안 '62년 만에 부(部) 승격을 통한 보훈의 위상 강화를 비롯해 영웅과 유가족을 책임지는 보훈체계 구축과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일상 속 보

2024-11-18 11:01:46

"주먹 세게 쥐어야 하나" 악력 약한 노인 '이 병' 걸릴 확률 높아

[파이낸셜뉴스] 65세 이상 노인 중 손 쥐는 힘인 악력이 약할수록 당뇨병 발병 확률이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손여주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연구를 통해 노인 건강 관리에서 근력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

2024-11-18 10:17:08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힘 받는다...김영록 지사 이어 22개 시장·군수 아낌없는 지원 약속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국립 목포대와 순천대가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대학 통합 및 통합의대 설립 추진에 전격 합의한 것에 대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이어 전남 22개 시&middo

2024-11-17 11:02:49

중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 다치게 한 선배…성인 되어 '형사처벌'로 부메랑

[파이낸셜뉴스]  중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의 발목을 걸어 넘어뜨린 선배가 성인이 되어 소년보호처분이 아닌 형사처벌을 받았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

2024-11-16 10:44:28

병무청 "입영계획 수립 위해 의무사관후보생 3000명 입영 희망시기 조사

[파이낸셜뉴스]   국방부와 병무청은 "합리적인 의무장교 입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18~29일 휴대전화 알림톡과 우편을 통해 입영의향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병무청에 따르면 사직

2024-11-14 15:41:21

인천 수험생 2명 시험 중 과호흡 증상…응급조치 후 수능 응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던 수험생 2명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시험장과 병원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수능을 치렀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25지구 제20

2024-11-14 15:15:26

“내 아들 같은 비극 더 없길” 태권도장서 숨진 4세 아들 영상 공개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태권도장 관장 A씨의 학대로 숨진 4세 아동 B군의 어머니가 학대 행위가 담긴 CCTV 영상을 언론에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JTBC는 지난 7월 경기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4세 아동이 30대 태권도 관장

2024-11-14 09:22:52

등교하던 초등생에 다가가 '퍽'..'박치기 아저씨', 경찰에 덜미

[파이낸셜뉴스]  아무런 이유 없이 초등학생의 머리를 들이박고 달아난 이른바 '박치기 아저씨'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24-11-14 09: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