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이사람] "가치 큰 근대건축물, 보존만큼 어떻게 활용하냐도 중요"

【 인천=한갑수 기자】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 유산이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활용되고 그 가치가 자연스럽게 미래세대로 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최정은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사진)

2024-10-16 18:13:13

울산박물관, 전문가 초빙해 '근대 100년 이모저모' 소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박물관이 ‘근대 100년의 이모저모’를 주제로 개항기와 대한제국의 미술, 일제강점기의 박람회, 신문 연재 문학, 관광산업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울산박물관은 이

2024-08-16 08:55:06

인천 근대건축물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활용…작년 11만6천명 참여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보존 가치가 큰 근대건축물이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애(愛)집(송학동 옛 시장관사)&mid

2024-04-12 10:00:25

부산교육 역사 보존·홍보 ‘부산교육역사관’개관

[파이낸셜뉴스] 부산교육의 근현대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널리 알릴 ‘부산교육역사관’이 문을 연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24-03-08 09:25:09

 인천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완료…21일 준공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근대 개항기 때 건립된 답동성당을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 완료돼 오는 2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인천 중구청에 따르면 답동성당 관광자원화

2023-06-16 10:19:22

"개항기 문화 공존… 韓·中·日 어우러진 음식 여기서만 맛볼 수 있죠" [길 위에 장이 선다]

【 인천=한갑수 기자】 개항기 제물포 조약(1882년)으로 제물포가 개항된 이후 일본인과 청나라, 미국 등 외국인 전용 주거지역인 조계지(1884년)가 속속 생겨나면서 이곳에 자생적으로 생긴 시장이 신포국제시장이다. 인천 최초로 개

2023-05-28 19:33:30

"노포와 숨은 맛집 즐비한 인천 미식의 성지"[길 위에 장이 선다]

【인천=한갑수 기자】 개항기 제물포 조약(1882년)으로 제물포가 개항된 이후 일본인과 청나라, 미국 등 외국인 전용 주거지역인 조계지(1884년)가 속속 생겨나면서 이곳에 자생적으로 생긴 시장이 신포국제시장이다. 인천 최

2023-05-28 12:23:55

iH, 개항장 해안성당 교육관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 2호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중구 개항장에 위치한 옛 해안성당 교육관을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20일 iH에 따르면 중구 선린동 25의 2 옛 해안

2022-12-20 10:28:09

부산교육청, 내달 말까지 잊혀진 교육사료 수집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개인과 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부산교육 관련 교육사료를 수집하는 ‘서랍 속 보물의 재발견’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라져가는

2022-09-26 10:07:10

콜레라 창궐했던 1886년, 조선의 방역은 어땠을까

[파이낸셜뉴스] 조선시대에도 현재의 코로나19 감염병처럼 다양한 전염병의 외부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예방검역 지침이 담긴 귀중한 자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세기 조선시대 해관(현재의 세관)이 1886년

2022-07-14 10: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