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접촉해 민감성 사안인 노동 정책을 논의하는 한편 아예 당내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중인 교육·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여야 대표회담을 두고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달에 한 번 정도 대표회담을 정례화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여야 대표회담
울산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추진되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웅촌곡천지구’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총 3천 300여세대의 주택과 인구 약 8천명 수용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개발지역에 위치하는 현장으로, 도시 기반시설 확대와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올해를 '지방 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정하고, 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구감소특별법 개정, 국가 출생수당과 광역비자 도입 등 7대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고 1일 밝혔다. &n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당 차원의 1호 법안을 패키지로 발표하며 유능한 정책정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31일 22대 국회 1호 패키지 법안을 발표했다. 당은 5개의 분야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지역 6개 선거구 중 격전지로 분류되는 울산 북구에서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는 일찌감치 지역 주요 현안을 다룬 공약을 발표하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해왔다. 박 후보는 도로
[파이낸셜뉴스] 의사 집단행동이 17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사 업무의 일부를 대체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7일 보건복지부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통해 의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9일까지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한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24년 새해 울산시에서는 시책과 국책을 포함해 6대 분야 79건의 주요 제도가 새로 시행되거나 변경된다. 주요 내용은 2년 뒤 조선업 재식들에게 800만원을 지급하는 희망공제사업을 비롯
[파이낸셜뉴스] 2022년 이후 출생한 아동은 국가가 지원하는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임신한 여성 근로자는 1일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고용주는 이를 반드시 허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