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귀에 총 아니고 파편 맞았다? 美에서 논란 확산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오른쪽 귀에 맞은 것이 총알이 아닐 수도 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상에 대한 객관적인 의료 기록을

2024-07-27 08:06:58

'아이언맨' 따라 했다가 응급실 실려간 中남성, 대체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남성이 영화 '아이언맨'의 한 장면을 따라 하려다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23

2024-07-09 09:31:19

"운석이 떨어진 줄"...우주서 버린 쓰레기 가정집 덮쳤다

[파이낸셜뉴스] 운석인 줄 알았다. 하지만 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버려진 배터리 파편이었다. 파편이 한 가정집으로 떨어져 천장과 바닥을 뚫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2024-04-06 16:19:33

화장실 하수 정화하면서 수소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포항공과대(POSTECH) 환경공학부 조강우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화장실에서 나오는 하수 정화와 함께 수소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오줌에 포함된 요소가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 발

2024-03-06 10:42:56

'물성의 극대화’ 조각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다 [Weekend 문화]

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1921~1998·사진)의 초기 작업은 고철이나 폐자동차 등의 폐기물을 결합하고 압축해 추상적인 입체로 재구축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그는 전후 아방가르드의 관심이 반영된 '누보 레알리즘'의 대

2024-02-29 18:17:44

[세계 최고 조각가와 K-조각] <20·끝> 세자르 발다치니, '압축과 팽창' 조각적 변형을 시도하다

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1921~1998)의 초기 작업은 고철이나 폐자동차 등의 폐기물을 결합하고 압축해 추상적인 입체로 재구축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그는 전후 아방가르드의 관심이 반영된 ‘누보 레알리즘’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2024-02-22 10:48:22

반도체 이어 배터리... 도 넘는 中수출규제, 日기업 '중국 엑소더스' [김경민의 도쿄 혼네]

【도쿄=김경민 특파원】 중국이 전기자동차(EV) 소재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업체들이 탈중국화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 소재 수입을 의존해온 일본 EV 업계는 조달처 다각화와 국산화 추진으로 공급

2023-11-28 13:28:05

다가오는 추석 명절…벌초 시 '이것' 사고 주의해야

[파이낸셜뉴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철을 맞이한 가운데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는

2023-09-10 15:19:57

미 역대 최대 규모 6700만대 자동차 리콜…GM·폭스바겐·현대 등 12개 업체 에어백 결함

[파이낸셜뉴스]   미국 교통당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자동차 리콜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최소 12개 자동차 업체의 에어백 결함과 관련한 6700만대 리콜이다.

2023-05-14 07:33:24

'기시다에 폭탄' 테러범, 배낭엔 '13cm 칼'도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폭발물을 투척한 20대 용의자의 배낭에서 칼 등 흉기가 발견된 가운데 그의 집에선 추가로 화약 추정물 등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외신에 따르

2023-04-17 07: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