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금투세 폐지법안에 반대표 던질 것...검찰개혁부터 하자"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된다면, 조국혁신당은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19일 오전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

2024-10-19 10:18:23

폐지론 힘받는 금투세...참여연대 "세수 확보·자본시장 선진화 고려해 도입必"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과세를 하는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하더라도 주식 '큰손'의 과세 부담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히려 고액 투자자는 법인 설립으로 금투세를 피해갈 방법이 있어

2024-10-02 18:01:50

"25만원 나눠주는 것보다 감세가 더 낫다" 원로 경제관료의 고언

한때 '킹만수', '왕만수'로 불리며 'MB노믹스'(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정책)를 설계·총괄했던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전히 거침없는 모습이었다. "25만원을 나눠주는 것보다 25만원을 감세하는 게 더 낫

2024-08-26 17:58:11

민주 진성준 "尹 금투세 폐지? 예정대로 내년 1월1일 시행해야"

[파이낸셜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의지를 밝히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여야가 합의했던 대로 2025년 1월

2024-05-10 16:18:30

"은산분리·계열사간 데이터공유 22대 국회 꼭 통과해달라" [포스트 총선 금융정책 변화 (下)]

은행권이 22대 국회에 산업 발전 측면에서 은행권의 비금융 진출과 핀테크 투자 확대, 지주 계열사 간 데이터 공유 등 규제 완화를 바라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정치권은 은행들이 고금리 장기화 국면에서 '땅 짚고 이자 장사를 했다'

2024-04-15 18:17:27

은행권 "은산분리·계열사간 데이터 공유 숙원 하나만이라도..."

#OBJECT0# [파이낸셜뉴스] 은행권이 22대 국회에 산업 발전 측면에서 은행권의 비금융 진출과 핀테크 투자 확대, 지주 계열사 간 데이터 공유 등 규제 완화를 바라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정치권은 은행들이 고금리 장

2024-04-15 16:47:03

국민의힘 박대동 "울산 북구는 삶의 전부" 유세전 앞두고 각오 밝혀[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2대 총선 공식 선거 유세 일정을 앞두고 울산 북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는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꿈을 잃은 분들께 희

2024-03-27 11:29:24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한 은행들…‘풀뿌리 경제’ 살리기 앞장 [길 위에 장이 선다]

신용카드가 보편화되기 전까지 은행직원들은 전통시장에 출장을 자주 나왔다.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기계인 일명 '동전 수레'를 전통시장 곳곳에서 끌고 다녔다. 동전교환 기계(동전카트)는 손수레에 실어서 은행원들이 시장을 순회했다. 상

2024-01-28 18:40:14

김영삼(YS) 서거 8주기..전두환 파주 안장 예정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통합과 민주화 정신을 되새겼다. 추도식에는 여야 지도부 뿐만 아니라 옛 상도동(김영삼)계와 동교동(김대중)계 원로들

2023-11-22 15:43:05

'언론 장악 문건 논란'에 野 "국정원 통해 감시" 與 "기울어진 운동장 정상화"[이동관 청문회]

[파이낸셜뉴스]   국회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 후보자가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 작성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언론 장악 문건'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

2023-08-18 18: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