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 빼돌린 애플 직원 포함 中 국적 3명 무더기 기소

[파이낸셜뉴스] 미국 법무부가 미국산 기술과 물자를 빼돌려 중국과 이란, 러시아 등으로 보낸 외국인들을 무더기로 기소했다. 이 가운데 3명은 중국인이었으며 애플에서 자율주행차 기술을 빼낸 용의자도 있었다.  CN

2023-05-17 09:03:36

스위프트 ″러시아 은행 7곳 12일부터 차단″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가 오는 12일부터 러시아 은행 7곳 등을 결제망에서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qu

2022-03-03 08:29:07

33개월 만에 풀려난 화웨이 부회장… 美中분쟁 돌파구 되나

【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캐나다에 가택연금 상태로 있던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이 2년 9개월여 만에 석방되면서 미국과 중국간의 분쟁이 해결 될 수 있는 실마리가 풀렸다. 화웨이는 미중갈등의 첫 촉발점이 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런

2021-09-26 17:55:41

中관영 매체 "멍완저우 유죄 인정은 오보"

【베이징=정지우 특파원】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자택연금 석방을 대가로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는 일부 외국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관영 매체들이 반박했다. 관영 환구시보의 인터넷판 환구망은 26일 기사에서 멍 부회장은 뉴욕

2021-09-26 15:15:10

中 정부 "멍완저우, 정치적 박해·혐의는 조작"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정부가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캐나다 자택연금 석방에 대해 “정치적 박해”라고 규정했다. 멍 부회장이 재판정에서 ‘정치적 동기’로 기소됐다고 주장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2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2021-09-26 14:52:35

'국민영웅' 된 화웨이 부회장 귀국..美中해빙 실마리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의 귀국 환영 인파가 25일 중국 선전 바오안 공항에 모여 있다. (위)  멍 부회장이 이날 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아래) 

2021-09-26 13:48:05

中·서방 갈등의 핵 '신장인권', 무역으로 확대[차이나리포트]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소수민족 거주지 신장위구르자치구가 서방국가들과 중국 갈등의 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권침해 논란이 쟁점이다. 미국 등 서방은 신장에서 학살과 강제노동이 자행되고 있다며 비판하는 반면 자국은 중국의 발전

2021-06-23 15:08:09

中 일대일로 지우는 美… 시진핑의 중국몽 '시험대' [글로벌 리포트]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세계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야심에 찬 중국의 청사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경제·사회개발부터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 2

2021-06-13 20:01:42

"수출입 선적서류 ‘AI 심사’로 혁신 이뤘죠" [fn이사람]

우리은행이 올 초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인공지능(AI)기반 외환 제재법규 심사시스템을 오픈했다. 첫 프로젝트로 수출입 선적서류 심사업무에 AI를 도입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 '성공적인 AI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고있다. 해당 업무

2020-03-30 18:26:41

[FN이사람]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AI기반 외환 제제법규 심사시스템 오픈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올초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인공지능(AI)기반 외환 제재법규 심사시스템을 오픈했다. 첫 프로젝트로 수출입 선적서류 심사업무에 AI를 도입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 '성공적인 AI서비스'라는 호평을

2020-03-30 11: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