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덕수궁 석조전에서 '2024년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덕수궁 석조전은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
탄탄한 기교와 에너지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오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목요일-더 바이올리니스츠' 주자로 나선다. 5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세번째 '더 바이올리니스츠' 공연인 이번
금호문화재단은 금호아티스트 시리즈 일환으로 오는 10월 10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의 리사이틀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김계희는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오는 26일 금호아트홀 '스페이스'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변주곡, 리스트의 피아노 작품들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이스 시리즈는 피아니스트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공간'을 금호아트홀에
피아니스트 가주연(29)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하엔에서 폐막한 제65회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5일 밝혔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 음악 콩쿠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
플루티스트 한희원(23)이 독일 켐니츠 로베르트 슈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종신 수석으로 임용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9일 밝혔다. 한희원은 두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했다. 이후 연수 기
금호문화재단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30)이 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종신악장으로 임용됐다고 2일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 3월 심사위원 및 단원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종신악장에 최종 임명됐다. 2022년 진행된 악장
플루티스트 유채연(23)이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으로 임용됐다. 15일 금호문화재단은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인 유채연이 독일에서 지난달 18~19일(현지시간) 열린 수석 선발 오디션에 합격해 다음 달부터 오케
금호영아티스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27)이 독일에서 열린 제2회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6일 밝혔다.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2018년 설립된 과다니니
금호건설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올해까지 16년 간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