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손님이 카드 단말기에 먹던 막대 아이스크림을 꽂아두고 가 녹아버리는 바람에 수십만원의 피해를 본 무인사진관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2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인사진관을 운영 중인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훔쳐 일행들과 음료를 나눠 마신 중년 남성이 점주에게 제지당하자 머그잔을 던지고 포스기 모니터를 주먹으로 깨부수는 등 난동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JTBC '사건반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결국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후 악성민원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분위기다. 악성민원 문제는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상대해야 하는 공직사회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결국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후 악성민원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분위기다. 악성민원 문제는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상대해야 하는 공직사회 전반에서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2년 전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과 마찬가지로 의회와 정부 시설에 침입해 난동을 피웠다. 브라질 정부와 미주 각국은 이번 사태를 강력히 규탄했으며 보우소나루는 자신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2년 전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과 마찬가지로 의회와 정부 시설에 침입해 난동을 피웠다. 브라질 정부와 미주 각국은 이번 사태를 강력히 규탄했으며 보우소나루는 자신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에서 놀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끌고 가 막말을 한 혐의를 받는 입주자 대표회장이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25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협박 혐의로 인천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중국인이냐"며 행인에게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배성중 판사는 특수폭행 등
[파이낸셜뉴스] 시위에 참여해 기물을 파손했던 12세 홍콩 소년이 '최연소' 유죄 판결을 받게 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0월 경찰에 체포된 12세 소년이 법
오달수만의 이색 흥행공식이 공개됐다. 27일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밀수범이자 7번방 방장 소양호 역을 맡은 오달수의 특별한 흥행공식이 공개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지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