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 칼 빼든 우리은행, 부행장 절반 교체

우리은행이 부행장 11명을 교체하고 부행장급 임원을 5명 줄이는 큰 폭의 인적 쇄신을 12일 단행했다. 우리은행 본부조직도 20개 그룹에서 17개 그룹으로 축소했다. 우리금융지주도 같은날 임원 9명 가운데 3명을 교체했다. 우리은행

2024-12-12 18:25:58

우리은행, 부행장 절반 교체 쇄신 칼 뺐다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부행장 11명을 교체하고 부행장급 임원을 5명 줄이는 큰 폭의 인적 쇄신을 12일 단행했다. 승진 부행장에는 1971년생을 발탁해 과감한 세대교체를 시도했다. 우리은행 본부조직도 20개 그룹에서 17개 그

2024-12-12 17:19:27

엠플러스운용, 군인공제회 지분 남겨 판다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현재 매물로 나온 엠플러스자산운용 매각시 군인공제회 지분을 남겨 파는 방안이 나왔다. 전략적투자자(SI) 입장에서는 경영권 지분 확보에 필요한 자금만 사용하면서 2대 주주인 군인공제회와 시너지를 노릴 수 있다. 엠

2024-12-11 08:11:55

韓 기업들, 경기둔화 우려에 탄핵정국까지... 첩첩산중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기업들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경제의 약한 고리로 꼽히는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계, 석화업계에 대한 시장의 불안은 큰 상황이다. 앞서 국내 경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2024-12-10 01:11:00

팬데믹 4년도 버텼는데… 세계경제 '관세맨' 폭풍우 덮친다[글로벌 리포트]

"세계 경제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분쟁, 물가상승, 통화 긴축에 따른 4년에 걸친 혼란 끝에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다." 세계은행(WB)의 인더밋 길 선임 부총재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이같이

2024-12-08 18:38:40

5대 금융지주 만나고 업권별 릴레이 회동

계엄 사태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됨에 따라 금융당국이 발걸음이 바빠졌다. 5대 금융지주 회장과 3대 정책금융기관을 포함한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증권·은행·보험·

2024-12-08 18:17:41

김병환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아..안정대책 만반의 준비" 당부

[파이낸셜뉴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시장안정 대책을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달라"고 8일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김

2024-12-08 17:36:04

'금융시장 쇼크 막자' 금융당국, 이번주 5대지주 등 긴급 회의 잇달아 개최

[파이낸셜뉴스]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며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고조됨에 따라 금융당국이 이번주 5대 금융지주 회장과 3대 정책금융기관을 포함한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안을 조율 중이다.  증권,

2024-12-08 13:08:12

대기업 지주회사 '오너' 평균 지분율 24.7%...매출 절반은 ‘배당수익’

[파이낸셜뉴스]오너(총수)가 있는 대기업 중 지주회사로 전환한 경우 오너의 평균 지분율이 24.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 일가 평균 지분율은 47%로 집계됐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2024-12-05 10:22:58

LS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실시… 기업금융본부 '격상'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9일부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LS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업금융 조직을 IB1사업부로 격상시키고, 산하에 기업금융본부와 종합금

2024-12-03 13: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