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노인 67만명 기초연금 받는다고 생계급여 삭감

올해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면서 기초연금을 동시에 받는 노인은 67만5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기초연금을 수급한다는 이유로 생계급여를 삭감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2024-09-24 18:08:52

빈곤 노인 67만명 생계급여 97% '삭감', 기초연금 수령 이유

[파이낸셜뉴스] 올해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면서 기초연금을 동시에 받는 노인은 67만5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기초연금을 수급한다는 이유로 생계급여를 삭감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회

2024-09-24 09:34:17

‘줬다 뺏는’ 기초연금…빈곤노인 67만명, 받자마자 토해낸다

[파이낸셜뉴스] 최빈곤층 노인 67만명은 사실상 정부의 기초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실(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기초

2024-09-24 09:01:02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하지만 전액 못 받는 사람도 있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기초연금 시행 당시 형평성 차원에서 도입한 몇 가지 감액 장치로 인해 모든 노인이 전액을 받을 수는 없다. 16일 보건복지부

2024-09-17 09:55:47

환경성질환 취약층에 10만원 상당 환경보건이용권 지급

[파이낸셜뉴스] 내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린이에게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 이용권이 주어진다. 환경부는 환경보건이용권 도입을 위한 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

2024-09-10 14:10:16

"세금도 안내고, 기초연금 타먹나"…'복수국적' 노인들 수급 논란

[파이낸셜뉴스] 기초연금을 받는 복수국적 노인이 최근 10년 사이에 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복수국적 노인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에 국내에서는 거의 조세부담을 지지 않았을 개연성이 높음에도, 국민의 세금으로

2024-08-27 06:34:12

용돈도 안되는 국민연금...65세이상 월평균 41만원 [尹정부 국민연금 개혁 어디로]

기초·국민연금 등 노인들이 받는 모든 연금 수급액을 합쳐도 1인가구 최저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의 평균 수급액은 41만3000원에 그쳤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

2024-08-22 18:21:03

"자격증 교육받으면 노인 일자리는 덤" 알고 보니 6억원대 사기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일자리를 미끼로 노인 수천 명을 속여 6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됐다. 울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60대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5명을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2024-07-04 14:21:03

"더이상 폐지 줍지 않도록…" 서울시, 폐지수집 어르신에 일자리 지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된 일자리를 연계한다. 폐지를 줍지 않아도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폐지수집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어르신에게는 평균수입의 2배 수준을 급여방식으로

2024-06-25 10:10:46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지해 홀로 살다 숨진 70대 노인이 2년 반 만에 발견됐다. 그런데 최근까지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등 매달 약 7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사망한지도 모르고 생계급

2024-04-23 13: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