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마련한 내년 예산안은 민생 지원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약 3조2000억원 규모 지원금이 부적절하게 집행된 것으로 25일 드러났다. 감사원이 이날 발표한 ‘코로나19 피해 지원 중심의 소상공인 등 지원사업 추진실태’에 따르면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하기 어려워 불법사금융에 내몰리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창업·운영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빌려주는 SK미소금융재단이 주목받고 있다. 제13회 서민금융대상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SK미소금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기존 국가 주도의 돌봄 정책을 완전히 새로 패러다임으로 고치겠다고 나서 관심을 끈다. 경북도는 2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임종식 경북교육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실직 노동자 및 하청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최초로 조성된 울산 동구 노동복지기금이 오는 14일 긴급생활안전자금 융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내년에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농업인 공익직불사업 직불금을 인상하는 등 '2024년 갑진년(甲辰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28일 공개했다. &nb
【파이낸셜뉴스 태백=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태백 장성과 삼척 도계 등 2개 광업소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게 됨에 따라 이들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태백 장성
[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2023년 새해를 열며 경기 파주시가 제시한 시정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중심, 민생경제, 소통으로 요약된다. 코로나19 고용 한파가 말끔히 해소되지 못하고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경기침체의 새로운 파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올해(1조5678억원)보다 9.4% 증가한 총 1조7153억원을 편성했다. 폐지가 예고됐지만 여가부 예산안은 윤석열 정부에서 2년 연속 증액 편성됐다. 다만 '2023 새만금 세계
정부가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것은 소비회복세가 올해 들어 둔화조짐이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내수 붐업 패키지'로 이름 붙일 정도의 내수 진작책을 제시할 정도로 위기감이 높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