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올겨울 기록적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20개 사업에 1333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사회보장정보시스
[파이낸셜뉴스] 겨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추운 길 위 온기를 더하기 위해 온열의자·방풍텐트 등을 확충하고, 취약계층별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한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아름다운재단과 주거위기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에 조성한 상생공간 ‘청년, 공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공간'에는 상담, 휴식, 식사, 세탁시설 등이 갖춰져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로 다시 지정돼 성평등 및 여성 역량·안전 강화에 나선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
【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
초고령사회에서 고령층 돌봄(요양)을 가정이 아닌 사회가 담당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고령자 돌봄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만 제공되던 복지서비스를 중산층으로 확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마련한 내년 예산안은 민생 지원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필요한 시기에 충분히 육아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공적 돌봄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이웃 공동체가 품앗이로 채워주는 형태의 울산형 초등 틈새 돌봄 사업이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웃애 돌봄사업은 3∼12세 아동이 있는 2∼5가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공무원이 ‘육아시간’을 사용한 날에도 초과근무가 인정된다. 하루 단위로 사용할 수 있었던 원격근무를 같은 날 재택·사무실 근무로 병행할 수 있게 되고, 육아시간, 지각·조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