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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한 김성태, 금고지기에 "귀국해 다 증언하라"..이재명, 이화영 '모르쇠'에 배신감[파이낸셜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이 11일 국내 송환된 가운데 김 전 회장이 "귀국해서 다 증언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회장의 매
2023-02-12 08:46:34 -
쌍방울 그룹 수사 본격화 '김성태 금고지기' 국내 압송【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에 대한 대북 송금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1일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를 국내로 압송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
2023-02-11 14:38:05 -
김성태 '금고지기' 이르면 이번 주 귀국..대북송금 수사 속도낸다[파이낸셜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55)의 매제이자 '금고지기'로 불린 쌍방울그룹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52)가 이르면 이번 주 국내로 송환될 전망이다. 해외 도피 9개월 만이다. 지난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씨는 태
2023-02-08 06:19:12 -
"김성태 폰 6개 가지고 있다"는 수행비서 입국..이재명 질문에 '묵묵부답'[파이낸셜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 생활을 도운 수행비서 박모씨가 국내로 압송됐다. 박씨는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박씨는 7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공항을 통
2023-02-07 09:13:00 -
"김성태 폰 갖고 있다"는 수행비서 오늘 국내 압송..곧바로 수원지검으로[파이낸셜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 생활을 도왔던 수행비서가 캄보디아 당국에 검거돼 오늘 국내로 송환된다. 입국 과정에서 김성태 전 회장이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갖고 올 것으로 전해져 검찰 수사는 한층 속도를 낼
2023-02-07 07:35:22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구속..이재명 고리 '촉각'[파이낸셜뉴스]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중심인 김성태 전 회장이 20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2시께 횡령과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공여, 증거인멸교사
2023-01-20 07:25:49 -
김성태 이틀째 검찰 조사, 오후 구속영장 청구 할 듯【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한 조사를 이틀째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르면 이날 오후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18일 수
2023-01-18 11:00:27 -
김성태 누구?..전주지역서 조폭활동, 대부업자서 쌍방울 인수하며 기업인 변신[파이낸셜뉴스]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태국 현지에서 검거돼 최근 검찰로 압송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전북 전주지역에서 폭력조직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이 시
2023-01-18 07:33:49 -
김성태 첫날 조사 13시간 만에 종료..오늘 구속영장 발부할 듯[파이낸셜뉴스] 8개월간의 장기 해외 도피 끝에 한국으로 압송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검찰 첫날 조사가 13시간 만인 18일 오전 0시경 종료됐다. 김성태 전 회장은 조사에서 진술 거부나 묵비권 행사 없이 조사에 임
2023-01-18 05:31:59 -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데..쌍방울 前 비서실장 "김성태, 이재명과 가까운 관계 맞다"[파이낸셜뉴스] 쌍방울그룹 전직 임원이 법정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까운 관계라고 진술했다. 17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 심리로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2023-01-17 1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