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 형제를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4년씩 선고받았다. 선처 탄원서 쓴 형제.. 재판부 "자발적 의사 아니다" 25일
[파이낸셜뉴스] 배달 직원과 다퉜다는 이유로 가게에 찾아가 출입문을 부수고 다른 직원을 철제 옷걸이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성화 판사)는 재물손괴 특수협박 업무방
[파이낸셜뉴스] 알코올 중독 아내가 술을 끊지 못하고 만취해 귀가하자 격분해 때려 숨지게 한 남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추운 겨울, 치매에 걸린 70대 노모를 알몸 상태로 내보낸 뒤 1시간이 넘도록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여성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제1형사부(부장판사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10살 아들을 집 밖으로 쫓아내고, 운동기구로 8살 딸을 폭행한 40대 친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특수상해와 아동
[파이낸셜뉴스] 만취한 상태로 식당에 들어가 손님을 내쫓는 등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업무 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과거 동종 범죄로 30차례 처벌을 받았던 남성은 이날 같은 행위를 저질러 결국 구속됐다.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것을 이야기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옛날 어느 남자가 심한 건망증을 앓게 되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는 전 올림픽 체조 선수 알리나 카바예바를 스위스로부터 추방해달라는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벨라루스, 러시아 반대파 등의 '카바
[파이낸셜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방역 규정 위반 논란으로 사퇴 위기에 직면했다. 존슨 총리는 사과 의사를 밝혔다. 야당은 한 목소리로 존슨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론 역시 존슨 총리의 사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