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외식 물가가 치솟고 있다. 여름 별미인 평양냉면 가격도 오르면서 '면플레이션'(면+인플레이션)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평양냉면 4대 맛집'으로 꼽히는 을지면옥·을밀대&m
냉면, 비빔밥이 지난 1년 새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른 외식메뉴 1, 2위를 차지했다. 원재료 가격의 동반상승과 임대료 부담이 외식비용을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식비용은 수년째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1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
▲ 사진=방송 캡처‘생생정보’ 코다리 냉면 맛집이 소개됐다. 7일 방송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에서는 코다리 냉면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매콤한 코다리와 쫄깃한 메밀의 궁합이 제대로 어우러
콩국수 한 그릇이 9500원, 커피 한 잔이 5000원인 고물가 시대다. 실제 2000∼2010년 우리나라 식품물가지수 평균 상승률은 4.4%를 기록했다.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부담이 커졌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간식을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