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의 정책진단] 노동개혁 시급하다

누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하는가? 비정규직 근로자 편에 서 있다던 양대 노총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면서 생긴 의문이다. 매년 계속되는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과정에서 기업과 노조가 서로의 입장에서 적절한 선에서 타협할 때, 비정규직 근로

2024-09-19 18:09:30

[속보]추경호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이중구조 해결 중점 추진"

[파이낸셜뉴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4-09-05 10:39:25

[fn사설] '반짝 증가' 출생아 또 감소, 노동공급 확대책 시급

두달 연속 증가하며 희망의 싹이 보이는 듯했던 출생아 수가 또 줄어 역대 최저 기록을 세웠다. 28일 통계청은 지난 6월 출생아 수가 1만8242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8%(343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2·

2024-08-28 18:43:39

"엄마, 아빠랑 살래요" 부모 품 못 벗어나는 30대 캥거루족 [혼자인家]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4.5%입니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는 1인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는데요. [혼자인家]는 새로운 유형의 소비부터,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정책, 청년 주거, 고독사 등 1인 가구에 대해 다룹

2024-08-27 09:44:55

尹대통령, 이번주 ‘연금·저출생 등 4+1 개혁안’ 구상 직접 밝힌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국정브리핑을 통해 연금·교육·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직접 밝힌다. 현재까지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구상을

2024-08-25 19:34:55

"50대 더 내라? 반발 클것… 자동안정화 장치도 시기상조" [尹정부 국민연금 개혁 어디로<4·끝>]

국민연금의 '세대별 보험료 인상 차등'을 두고 전문가들은 사회적 공감대를 얻지 못해 반발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40~50대가 보험료를 많이 내는 구조가 되면, 자녀 양육과 노후 준비로 지출이 가장 큰 시기에 감당하기 어려워

2024-08-25 19:04:05

尹대통령, 이번주 국정브리핑서 연금개혁 등 개혁안 공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국정브리핑을 통해 연금·교육·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직접 밝힌다. 현재까지 추진 상황과

2024-08-25 15:00:40

취임 100일 박찬대 "尹 거부권 행사는 독재 선언..태도 바꿔야"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행사는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겠다는 민주주의 거부이자 독재선언과도 같다"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가

2024-08-08 10:15:37

"애 낳으면, 맞벌이 못하는데 생각만해도 아찔하죠" [인구절벽, 희망은 없나 ①]

"대한민국이 소멸하고 있다." 한 달에 태어나는 아이는 2만명 아래로 추락했고, 노인인구는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그야말로 '인구 국가비상사태'인데요, 인구 절벽으로 향하는 대한민국에 희망은 없을까요. 파이낸

2024-08-07 06:01:21

박찬대 "노봉법은 친시장·친기업법…김문수 지명은 반시장적"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본회의 처리 예정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의 반헌법적 노동 탄압 폭주를 민주당이 멈춰 세우겠

2024-08-05 10: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