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수십년이 지났어도 남편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었다. 5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은 할아버지의 세레나데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ABC뉴스는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하비(92) 할아버지와 밀
경남 진해로 파견돼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김수현씨(37)는 서울에 계신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다. 그래도 아들은 효심이 좋아서 거의 매일 저녁에 전화로 안부를 묻는다. 그런 효자 아들이 요즘 고민에 빠졌다. 조만간에 환갑을 함께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