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충정로역 4번 출구 인근 센트럴타워 1층에는 깊은 주름과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매력적인‘알바’들이 노련하게 손님을 응대하는 편의점이 있다. 알바생 평균나이는 72세. 어르신 알바생 최모씨(65세)는 "
[파이낸셜뉴스] 에스원을 주축으로 시니어 세대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1주년을 맞았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
[파이낸셜뉴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코치를 상대로 강제추행한 7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강명중 판사는 강제
[파이낸셜뉴스] "젊은 호텔제과제빵과 대학생들이 만든 따뜻한 빵·과자로 행복을 나눴습니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과에서 사하구 노인복지관. 사하구 복지센터, 사랑채 노인복지관 등 여러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마련한 내년 예산안은 민생 지원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말했다.
서울의 저출생 문제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과제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지속 가능하려면 안정적 양육환경을 만들어 '아이 낳는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 높은 생활비와 주거, 일·가정 양립은 최우선 숙제다. 서울시가 저출생
'초고령화가 되면서 장기요양보험 수혜를 보는 노인이 많아지고 있다. 정부도 노인들의 안정적 생활 지원을 위해 예산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 돌봄 서비스 최전선에 있는 요양보호사의 연령대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노인'이 '더
[파이낸셜뉴스] ■병역의무자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의뢰 절차 내달 8일부터 개선 병무청은 병역의무자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을 챙기는 서비스 절차를 강화·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병무청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올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1년 새 33만여명이 늘었다. 60세 이상, 여성들이 시간제 일자리를 선택한 영향이 컸다. 베이비부머 은퇴세대가 비정규직 단순노무 일자리로 진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은퇴 여성들이 구인 수
[파이낸셜뉴스] "현재 65세인 법적 기준 노인 연령을 75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것을 정부에 건의하겠다." '자녀 한 명당 1억원'을 지급했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 일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