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있는데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5일 홍보대행사를 통해 “최근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문의가 있
[파이낸셜뉴스] 응급실 근무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사이트가 정부의 '엄정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 버전이 버젓이 등장했다. 1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의 등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냈다.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들이 일제히 '명심(明心)'을 강조하며 경쟁에 나선 만큼,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이 친명계로 채워질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멀쩡한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몰려다 미수에 그친 성범죄 누명 사건과 관련 경찰서 서장 등에 대한 파면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윤용진 변호사는 지난 28일 밤 11시
[파이낸셜뉴스]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오킹(30·오병민)이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킹은 지난 27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지난 잘못을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예비신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청조씨(27)가 사기혐의로 체포된 후 남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 전씨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1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자 "왜 남씨는 받은 물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전신인 옛 새누리당의 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대표가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이 당에서 탈당하면 안된다고 지적한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는 “김무성 전 대표께서 이준석의 거취 따위보다는 윤
[파이낸셜뉴스]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22대 총선을 반년 앞두는 때라 이기는 당은 확실한 기선제압을 한 채 선거를 준비할 수 있게 되고, 지는 당은 위기론의 불씨를 안게 된다. 소수정당들의 경우 유
[파이낸셜뉴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18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맞상대가 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에 대한 비판을 하며 입장을 밝혔는데, 민주당에선 오히려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김태우 "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탈북을 시도했던 북한 외교관 부인과 아들을 체포하기 위해 이들이 탑승한 항공기를 회항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7일 블라디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