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성들로만 이뤄진 일본의 뮤지컬 극단인 ‘다카라즈카 극단’이 최근 소속 배우의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 15일 만에 극단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을 인정했으나 보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여성의 신원이 연극배우 아리아 키이(25)로 확인됐다. 17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오전 7시께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3 K-뮤지컬국제마켓’이 오늘 6월 27일~7월 1일 세종문화회관과 정동1928 아트센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3 K-뮤지컬국제
박정민 (사진=지호엔터테인먼트) 그룹 SS501 출신 배우 박정민이 일본 뮤지컬 주연으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정민이 일본의 오리지널 댄스 뮤지컬 ‘IF I’ 주연으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IF
일본에서 빈 뮤지컬 붐을 일으킨 ‘엘리자베스’ 일본에서 시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뮤지컬 제작사는 토호(東?)다. 도쿄에 제국극장(1917석)과 시어터 클리에(611석) 등 뮤지컬 전용극장 2곳을 운영하는 토호는 연간 15편 정도
일본은 ‘만화왕국’답게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즐비하다. 하지만 이에 비해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아무래도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한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일본 다카라즈카 팬에게 올해 가장 큰 뉴스를 꼽으라면 십중팔구 설조(雪組) 남자역 톱스타인 미즈 나츠키(38)의 퇴단일 것이다. 미즈 나츠키는 지난 9월13일 뮤지컬 ‘로제’를 끝으로 다카라즈카를 퇴단했다. 한국에서도 공연 애호가라
최근 한국에도 일본 드라마 팬이 상당히 늘었다. 그리고 속칭 이들 ‘일드’ 팬 가운데서 마니아 수준 정도 되면 사극(일본에서는 ‘시대극’이란 용어를 사용)에도 서서히 눈을 돌리게 된다. 일본 사극은 1년간 50부작으로 역사적 인물을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 기간은 약 3∼4주가 기본이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한국에 잘 알려진 시키는 오픈런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반대로 창작뮤지컬은 공연 기간이 열흘이 채 안된다. 하지만 토호와 호리프로를 필두로 라이선스 뮤지컬을
▲ 뮤지컬 레베카 작년에 이어 2010년에도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검증받은 라이선스 뮤지컬의 앙코르 공연과 초연 공연을 비롯해,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재연을 거듭하는 대히트 창작뮤지컬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까지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