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가철을 맞아 대마초가 합법화된 국가를 방문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식음료를 섭취할 경우 마약범죄에 연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 국가정보원은 "우리 국
사람을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흥분시키거나 심신미약 사태에 빠지게 하는 마약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젤리나 쿠키 등에 대마 성분을 섞어 만드는 '대마 젤리' '대마 쿠키' 등 변종 마약을 모르고 먹는 사고까지 잇따랐다. 이 같
[파이낸셜뉴스]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국인들이 파티를 벌인 집을 청소하러 간 베트남 여성 3명이 남은 음식을 먹고 마약 중독으로 의식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베트남 바오머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청소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대마 카페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차를 마신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전날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의 중심가인 워킹스트리트의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어린이들이 대마 성분이 든 과자를 먹었다가 집단으로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식품의약청(FDA)은 남부 지방에서 향정신성 화학물질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을
항공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제우편과 특송 화물을 통한 비대면 마약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10g 이하 소량 마약류 적발은 25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67건)보다 3.7배 늘었는데, 모두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을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대마의 생산과 판매, 흡연이 엄격히 통제, 금지되었지만 2018년 11월 대마를 의료용으로 일부 사용하도록 허가하면서 작년 3월부터 대마 성분 의약품 처방이 본격 시행됐다.&n
[파이낸셜뉴스] 변종 대마를 상습적으로 구매·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그룹 창업주의 손자 최영근씨(32)가 항소심에서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부장판사)는
경찰이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손자를 대마 액상을 상습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SK그룹 창업주 손자인 최모씨(31)를 대마 액상 등을 상습 구매해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최근 ‘버닝썬 게이트’ 등으로 음지에서 이루어지던 마약 유통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대마 밀반입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밀반입된 대마 적발 건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