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범죄도시4'가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마석도(마동석 분)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백창기(김무열 분) 등 범죄자를 응징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파이낸셜뉴스] 결혼한 지 10년이 넘고, 한국으로 귀화까지 성공한 남편이 알고보니 살해로 감옥에 있던 탈옥수였다? 신분을 숨긴 채 27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온 알바니아 탈옥수가 본국으로 송환됐다. 6일 법무부와 MBC 등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9월 1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카페에서 도주극이 시작됐다. 한 남성이 돈을 들고 나온 피해자에게 신용 스프레이를 뿌린 뒤 돈을 챙겨 도주한 것이다. 무려 7억4000여
[파이낸셜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됐다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도망쳐 탈주극을 벌인 김길수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이는 특수강도 혐의만 적용된 것으로, 도주 혐의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
[파이낸셜뉴스] "해외 근무를 하며 고수익을 보장." 달콤한 제안에 속아 청춘의 꿈을 안고 태국에 넘어간 프로그래머 임모씨(사망 당시 25세)는 출국 2개월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른바 '파타야 살인사
[파이낸셜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됐다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도망쳐 63시간여 만에 붙잡힌 김길수의 첫 공판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11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의 첫 공판기일을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8~12일) 법원에서는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게시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그의 형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도망쳐 사흘 만에 붙잡힌 '탈주범' 김길수의 첫
"해외 근무를 하며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제안에 속아 태국으로 건너간 20대 프로그래머가 출국 2개월 여 만에 결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 인근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른바 '파타야 살인사건'이다. 대법원 제
[파이낸셜뉴스] "해외 근무를 하며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제안에 속아 태국으로 건너간 20대 프로그래머가 출국 2개월 여 만에 결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 인근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른바 '파타야
[파이낸셜뉴스] 특수강도범 김길수(36)를 도주 사흘 만에 붙잡은 형사 2명이 1계급 특진했다. 경찰청은 7일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이선주 경사와 경기남부경찰청 안양동안경찰서 김민곡 경장을 각각 경위와 경사로 한계급씩 특별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