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기영(32)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최종원)는 19일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기영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기영(32)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12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종원)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파이낸셜뉴스]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이기영(32)이 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지만 동거녀의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아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재판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이씨가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전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32)을 수사한 검찰이 사이코패스로서 재범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찰은 기존에 적용됐던 강도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 외에
[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거주지에서 채취한 혈흔이 동거녀 DNA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씨의
[파이낸셜뉴스] 이기영(31)이 살해한 동거녀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살인을 입증한 결정적인 단서가 집 내부에서 발견됐다. 이씨 집 내부에서 발견된 혈흔이 동거녀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결과가 나온 것이다.&nbs
[파이낸셜뉴스]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잇따라 살해한 이기영이 주변인들에게 '건물주 손자'라고 말했던 것이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교육자 출신의 이기영 할아버지는 파주 일대의 땅부자로,
[파이낸셜뉴스]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2)의 반려동물 4마리가 모두 새로운 가족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따르면 이기영의 파주 거주지에 방치돼 있던 개 1마리와
[파이낸셜뉴스]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잔인하게 살해한 이기영이 '무죄'를 받기 위해 동거녀 시신 유기 장소를 거짓으로 지목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경우 본인의 자백만으로는 유죄 입증
[파이낸셜뉴스]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32)이 유기한 50대 동거녀 A씨의 시신 수색 작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이기영이 살인 혐의의 주요 물증인 시신을 찾지 못하도록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