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60대 피의자를 과잉 제압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트린 혐의로 입건됐다. 21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45분께 수원 팔달구의 한
2023-08-22 08:41:52[파이낸셜뉴스] 신림역 사건, 서현역 사건 등 연이은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지만 “국민은 각자 도생하라”는 경찰 게시물이 한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예상된다. 5일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지난 4일
2023-08-04 17:13:52[파이낸셜뉴스]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고공 농성 중이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하청노동자들의 체포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도로를 점거하고 고공 농성 중이던 노조 간부가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저항하자 경찰이 플
2023-05-31 15:48:29[파이낸셜뉴스] 외국인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이 손목과 두 발을 뒤로 묶어 포박한 뒤 새우등처럼 몸을 꺾게 하는 이른바 '새우꺾기' 자세를 비롯한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보
2021-09-29 09:02:09[파이낸셜뉴스]국민권익위원회가 경찰이 피의자를 체포할 때 '뒷수갑'을 남발하지 않게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권익위는 피의자 체포 시 반드시 영상촬영 장비(웨어러블 폴리스캠)를 착용하고 수갑 사용의 단계적 절차를
2020-11-10 10:15:42[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최초 제보자 김상교씨를 체포·조사하는 과정에서 부상에 대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경찰관에 대한 경고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2020-06-07 10:06:27경찰청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인권영향평가제' 도입 1주년 대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정부기관 최초로 '인권영향평가제'를 도입하고 심야조사 금지, 체포·호송 시 뒷수
2019-06-13 15:14:32경찰이 이달부터 피의자를 체포한 뒤 구금(인치·引致)할 때까지 '뒷수갑'을 채우기로 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의 자해나 폭행 등의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단체 등은 인권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2014-06-01 17:54:31경찰이 피의자를 체포해 경찰관서에 인치할 때까지 원칙적으로 피의자의 손을 뒤로 한 채 수갑을 채우는 '뒷수갑'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시민단체는 '과도한 공권력 집행'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갑 등
2014-06-01 12:54:20국가인권위원회는 25일 체포된 피의자를 뒷수갑으로 묶은 상태에서 소변을 보게 한 것은 인권침해라고 판단, 해당 경찰서장에게 경고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진정인 A씨(44)는 “지난 2월 대전 모 경찰서 지구대로 연행된 가운데 ‘소변
2009-08-24 16:5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