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운전자의 과실로 등굣길에 화물에 깔려 숨진 황예서양(10)의 아버지가 2심 공판을 앞두고 딸에 대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넌줄 알고 돌아보니 네가 아니구나.. 한참 울었다&q
[파이낸셜뉴스] 충북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승객들의 탈출을 도우려다 참변을 당한 버스 기사의 발인이 19일 엄수됐다. 장례식장에는 유족들과 지인들의 흐느낌 소리만 가득했다. 버스기사의 90대 노모 "날 두
[파이낸셜뉴스] 동덕여대 교내에서 재학생이 트럭에 치여 숨진 사고의 피해자 유족이 학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유족은 지난달 23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과 사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 5명을
[파이낸셜뉴스] 동덕여자대학교의 한 학생이 교내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트럭에 치여 사망한 가운데 이 학교 학생 1000여명이 추모집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고의 책임이 학교에 있다며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nbs
경찰이 인근 공장에서 굴러온 화물이 등굣길을 덮쳐 부산의 초등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 공장 측의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4월 28일 오전 8시 22분께 영도구 청학동 한 어망 제조업체 앞 도로에서 1.5
[파이낸셜뉴스]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엄마에게 카톡으로 ”사랑해~“ 사랑고백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지는...” 지난달 28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한 스쿨존에서 1.5t짜리 원통형 화물에 치여 한 10세
[파이낸셜뉴스] 신호를 무시한 공사장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의 유가족이 공사 업체 측의 사과가 없다고 주장하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6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
[파이낸셜뉴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올 1·4분기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 총 133편 작품이 접수돼 이 가운데 보도 4편, 정규 2편, 특집 2편 등 분야별 총 8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川崎)시에서 28일 등교길 아동 등을 상대로 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 피의자를 포함 총 3명이 죽고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NHK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