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이고,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상습 학대를 저지른 30대 계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6일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12세 이시우 군을 상습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와 친부에 대해 1심과 같이 각각 사형과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24일 서울고법 제7형사부(이규홍·이지영&
[파이낸셜뉴스] 8살때부터 8년여간 자신을 강제 추행한 친부가 오는 9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며 보복당할까 두렵다는 친족 아동성범죄 피해자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 A씨는 현재 친부를 상대로 위자료 관련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파이낸셜뉴스] 노모와 함께 언니, 남동생을 상대로 상속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가 노모가 포기 의사를 밝히자 감금하고 폭행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산상속 언니·남동생
[파이낸셜뉴스] 귀신을 내쫓는다며 정신질환을 가진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무속인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허정훈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파이낸셜뉴스] 생후 29일된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부에게 징역 20년형이 구형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성수)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
[파이낸셜뉴스]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 모서리에 던져 다치게 하고 필요한 응급조치·치료 등을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20대 친부 A(24)씨가 항소심에서도 ‘살해의 고의성’을
20개월 된 여아를 성폭행하고 학대·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계부가 손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장모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29일 카페를 통해 계
[파이낸셜뉴스]오일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친딸을 강제 추행하고 상습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아버지가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상구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두 돌도 지나지 않은 여자아이를 학대 살해한 20대 남성이 성폭행까지 저지른 혐의까지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