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흥남철수작전 영웅 로버트 러니 미 해군 제독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 제독님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픔에 잠겨있을 가족들과 전우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
[파이낸셜뉴스] 17일 국가보훈처는 지난 10일 향년 94세로 별세한 로버트 러니 미국 해군 제독의 유가족에게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명의 조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조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
미국 워싱턴 DC의 지역 일간신문 '워싱턴타임스'에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은 전면광고가 게재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타임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방미 순방 당시
6·25전쟁 당시 미국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 Meredith Victory)호의 상급선원으로 '흥남철수 작전'에 참가했던 로버트 러니(88) 씨는 13일 "진정한 영웅은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국인들"이라고 말했다. 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