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종차별·백인우월은 미국 괴롭히는 추악한 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토착민주의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지속적인 차별을 가능하게 만든 법들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19일 '체계적 인종차별과

2021-03-22 17:48:05

바이든 ″美, 인종차별 문제 직면..차별방지 특별법 입법 촉구″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토착민주의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지속적인 차별을 가능하게 만든 법들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바이든 대통

2021-03-22 14:47:33

"나쁜 날이었다" 애틀랜타 범인 온정적 발언한 경찰 해임청원

[파이낸셜뉴스]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범에 대해 온정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경찰이 해임 청원 운동에 직면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는

2021-03-22 06:44:15

美경찰, 애틀랜타 총격 '증오범죄'도 수사..입장변화

[파이낸셜뉴스] 한국계 70~50대 여성 4명이 사망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아시아인 증오범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지 경찰은 이번 범죄가 인종 차별이 아닌 성

2021-03-19 06:57:01

"나쁜날이었다" 총격범 두둔한 미 경찰에 아시아계 이민자들 분노

한인 여성 4명 등 8명을 살해한 미국 애틀랜타 총격사건 용의자에 대해 현지 경찰이 성중독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에게는 정말 나쁜 날"이었다고 말해 미국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경찰은 과거 자신의 SN

2021-03-19 06:52:02

바이든·해리스, 애틀랜타서 아시아계 지도자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총격으로 아시아인이 다수 숨진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아시아계 미국인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2021-03-19 01:08:04

[fn스트리트] 증오범죄

'증오범죄(hate crime)'는 증오나 혐오 또는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동기가 되어 살인·상해·폭행·재물손괴·명예훼손·모욕·방화를 저지르는 범죄이다. 다양

2021-03-18 18:55:05

아시안 업소 표적… 증오범죄 명백한데, 경찰은 "성 중독자"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마사지·스파 업소 3곳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의 원인을 두고서 현지 경찰과 한인사회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인사회는 '인종 혐오'로 이번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경

2021-03-18 17:51:08

애틀랜타 총격 사망 한인 여성 3명 60~70대 노인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마사지·스파 업소 3곳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의 원인을 두고서 현지 경찰과 한인사회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인사회는 '인종 혐오'로 이번 사고가 난

2021-03-18 14:19:52

"성매매 유혹 없애려 총기난사?" 미국 경찰 왜 이러나

[파이낸셜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총을 난사해 한인 여성 4명 등 모두 8명을 살해한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21) 사건에 혐오범죄가 아닌 ‘성 중독’ 프레임이 씌워지는 모양새다. 뿌리 깊은 인종·

2021-03-18 07: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