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태국에서 한 어머니가 집에 감방을 만들어 마약 중독자인 아들을 가둔 사건이 벌어졌다. 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 동부 부리람주에서 64세 여성 A씨가 마약에 중
[파이낸셜뉴스] 무고한 사람을 마약 밀매 사범으로 허위 제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정보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수사 무마를 청탁받으면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은 유죄로 판단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코미디 빅리그'에 새로운 활력소가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 4쿼터 6라운드에서는 신규 코너 '심야뉴스'가 전파를 탔다. '심야뉴스'는 심야에 긴급 속보를 전하던 중 생기는 소동을 담은 코너. '윤소그룹'의
남미를 순방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아예 미 국경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 CBS방송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26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중미 국가 국
【로스앤젤레스= 강일선 특파원】 미 국가 수비대는 밀입국자를 막기 위해 내달중에 멕시코 국경 지대에 1200명의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CNN방송이 정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18일 (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국가 수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