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불법 도박 사이트 20여개를 운영하면서 2조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총책이 국제 수사 공조로 해외에서 결국 덜미가 잡혔다. 이들은 범죄수익금으로 부가티, 리처드밀 등 슈퍼카와 고급 시계를 구입했고 최고급 주택에서 호화
[파이낸셜뉴스] 2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마약을 해외 3개국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나이지리아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나이지리아 조
[파이낸셜뉴스] 14억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을 불법판매·투약한 혐의를 받는 병원 관계자와 중독자 등이 적발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김보성 강력범죄수사부장)은 마약류관리
[파이낸셜뉴스]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에게 내려진 징계 처분에 대해 시민단체가 부당한 조치라며 외압에 의해 수사가 중단됐는지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6일
[파이낸셜뉴스] 필리핀으로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온 척 마약을 들여온 남성과 이를 유통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MBN 보도에 따르면 평범한 가장처럼 보이는 30대 남성 A씨는 필리핀에서 마약을
[파이낸셜뉴스]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국인 총책을 특정해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한
[파이낸셜뉴스] ‘MZ조폭’으로 불리는 10~30대 젊은 조직폭력배가 경기남부 지역에서 대거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검거된 관내 조직폭력 범죄자는 모두 2565명에 달한다.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다국적 마약 조직의 필로폰 대량 밀반입을 도운 혐의를 받는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말레이시아 마약 밀반입사건 수사전담팀은 피의자로 입건된 세관 직원 7명에 대해 전
[파이낸셜뉴스] 딸을 납치했다는 거짓말로 위협하며 금품을 건네받으려 한 보이스피싱범죄 조직원이 시민의 기지로 검거됐다. 24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파이낸셜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서 영화 '시민 덕희'의 실제 모델인 김성자씨와 영화를 연출한 박영주 감독을 접견했다. 이 총장은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이 직접 나서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