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단 올 시즌은 사실상 MLB는 쉽지 않다고 봐야합니다" 모 MLB 구단 스카우트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사실상 그렇다. 그로 인해 의욕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꺾인 것이 아닌지 많은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
[파이낸셜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마이너리그 강등 가능성이 낮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MLB.com의 샌디에이고 담당 AJ 카사벨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독자와의 질의응답 코너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
에디슨 러셀(26·키움·사진)은 천재다. 그러나 불량하다. 러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해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내야수 1라운드 지명은 흔치않다. 코리 시거(LA 다저스)나 프란시스코
에디슨 러셀(26·키움)은 천재다. 그러나 불량하다. 러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해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내야수 1라운드 지명은 흔치않다. 코리 시거(LA 다저스)나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잠시 딴 세상 얘기를 하려 한다. 워싱턴 내셔널스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당시 28)는 3년 전 7년 1억 7500만 달러(약 2030억 원)에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3년 후 자신이 원하면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을 갖는다는 조
황재균(30)이 6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를 앞두고 황재균을 액티브(25
브랜치 리키라는 이름은 웬만한 야구팬들에게조차 낯설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그를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맨'으로 선정했다. 최초의 메이저리그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다룬 영화 '42'에서 해리슨 포드가 분
▲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홈페이지 캡처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미네소타는 2일 박병호를 트리플 A로 강등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마이너리그행 거부권이 없는 박병호는 팀의 결정을 그대로 따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