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1월 국방정보본부 예하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20대 '말년 병장'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10개월이 되도록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1일
[파이낸셜뉴스]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따 병역 특례를 받게 된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조기 전역이 아닌 만기 전역을 하겠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
속사권총 국가대표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올림픽 사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나온 사상 첫 메달이다. 육군 말년 병장의 은빛 총알이 과녁을 적중했다. 조영재는 5일 오후(한국시간)
속사권총 국가대표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올림픽 사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나온 사상 첫 메달이다. 육군 말년 병장의 은빛 총알이 과녁을 적중했다. 조영재는 5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군 복무 중인 현역 병사 10명 중 6명 이상이 전역 때까지 '1000만원 이상' 목돈 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은 돈으로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
[파이낸셜뉴스] 시민들이 군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내주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20대 여성이 서울의 백반집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던 육군 장병의 식사값을 조용히 계산하고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16
[파이낸셜뉴스] 휴가를 나온 말년 병장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20분께 20대 남성 A씨를 사기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전역을 앞둔 육군 장병에게 따뜻한 문구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 감동을 자아낸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 아르바이트생의 정체가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20대 여성인 하지호씨로 밝혀졌다. 주인공은 20대 여성 하
[파이낸셜뉴스] 전역을 앞둔 육군 병사가 한 카페를 방문했다가 아르바이트생이 음료 컵에 적어 건넨 따뜻한 메시지에 감동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자 국가보훈부가 해당 아르바이트생을 찾아 나섰다. 국가
[파이낸셜뉴스] 외출을 나온 군인이 집 근처 카페를 방문했다가 따뜻한 메시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전역을 앞둔 병장 A씨의 제보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