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글 폰트(서체)의 대중화에 헌신한 석금호 산돌 이사회 의장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홍익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한 그는 1984년 한국 최초의 폰트 회사 '산돌타이포그라픽스'(산돌 전신)를 설립한 뒤 한글 서
#1. 얼마 전 금색 라벨이 인상적인 와인을 만났습니다. 라벨 속에는 중세 귀족으로 보이는 한 인물이 하인이 따라주는 와인을 받아드는 모습이 정감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뉴요커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루피노(Ruffino)와이너리의 '리
[파이낸셜뉴스] #1. 얼마 전 금색 라벨이 인상적인 와인을 만났습니다. 라벨 속에는 중세 귀족으로 보이는 사람이 하인이 따라주는 와인을 받아드는 모습이 정감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뉴요커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루피노(Ruffino)와
[파이낸셜뉴스] 음악, 드라마, 패션, 음식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K-컬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글 폰트 디자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글을 친숙하고 미적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해외 기업들이 한국 진출
[파이낸셜뉴스]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긴 하지만, 낮의 햇살은 따사롭고 활동하기 딱이다. 저수지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산과 들은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저마다 예쁨을 뽐
[파이낸셜뉴스] 산돌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나섰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은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돌의
[파이낸셜뉴스] 고령층 등 디지털약자를 위한 큰 글자 민원서식이 오는 3월 처음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의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노년
[파이낸셜뉴스] 깨알글씨와 좁은 칸 때문에 노인이나 시각약자들이 읽기 어렵거나 작성이 힘들었던 민원신청서 서식의 글씨와 작성 칸이 대폭 커진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
[파이낸셜뉴스]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세계 음반 판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컬러드 바이닐 캠페인을 선보인다. 컬러드 바이닐 캠페인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컬러 LP를 선보이는 행사로 국내에선 서울 용산구
[파이낸셜뉴스] 깨알같은 글씨와 좁은 칸 때문에 노인이나 시각약자들이 읽기 어렵거나 작성이 힘들었던 민원신청서 서식의 글씨와 작성 칸이 대폭 커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9일부터 글자와 작성칸 크기를 확 키우고 한 눈에 읽기 쉽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