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쟁업체 대표가 피해자의 머리를 30㎝ '멍키스패너'로 수십 차례 내리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검찰은 가해자에게 '살인미수'가 아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논란이 일었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파이낸셜뉴스] 어머니를 폭행해 골절상을 입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를 받는 A씨(21)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 여성이 직접 현재 상황을 전하며 보복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이른바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지난 5일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15년형을 선고받은 사건과 관련해 여성의 가족이 보복 범죄에 대한 공포를 드러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 여성의 언니인 A
[파이낸셜뉴스] 친구의 용변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유포하고 이를 폭로한 동급생을 폭행, 협박한 고교생에 대한 ‘강제전학’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1부(김동오 부장판사)는 A군이
호남의 적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간 '타이어 논쟁' 대결이 양당 간의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29일 양당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호남지역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놓고 각기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으면서 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방에서 KTX를 이용, 상경해서는 중국동포 밀집지역을 턴 이모씨(42)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12일 영등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500만원 상당의
수원 20여성 살인범 오원춘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은 16일 성폭력범죄처벌특별법상 강간살인과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오원춘에 대해 무기징역과 신상공개 10년,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