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내가 추석 명절에 이틀간 시댁에서 음식을 만들고 그 대가로 220만원을 받은 것에 대해 남편이 불만을 드러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3년 차인 남성 A씨가 추석 때 겪은
"산 사람도 살아가기 힘든데, 도대체 왜 죽은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고 신경 써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매년 명절 때마다 죽은 조상 모시려고 모이다가 가족, 친척끼리 분란만 일어나 불편합니다.&qu
[파이낸셜뉴스] 시아버지의 선 넘는 스킨십 때문에 불편하다는 며느리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불편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6월에 결혼해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30대 비혼 유튜버가 '결혼 못하면 명절에 이렇게 된다'며 불행하고 비참하다는 영상을 올렸지만, 정작 해외여행을 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기혼자의 삶을 조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 결혼 3년차인 인천에 사는 이모씨(42)는 추석이나 설 명절만 되면 행복하지 않다. 시댁에 가기 싫어 하는 아내를 겨우 설득해 데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시댁에 가서도 문제다. 시댁 부모를 거들기는커녕 아무 일
고향 가는 길은 설레지만 기다림의 연속이다. 정체된 고속도로는 답답하지만 휴게소에 들러 배를 채우고, 예쁜 카페에서 한숨 돌리는 것은 어떨까. 40대 주부 A씨도 이번 추석 명절에 전남 광양의 시댁을 방문하면서 근처 명소 카페를 검
'개그콘서트'의 못 말리는 커플들이 일요일 밤 웃음 사냥에 나선다. 오는 8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89회에서는 '개콘' 대표 커플 세 쌍이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달콤하고 살벌한 '습
[파이낸셜뉴스] "상간남을 용서하기 힘든데, 어떤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25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한 연극배우의 사연이 전해졌다. 외도사실 폭로되자 목숨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시누이가 '명절 음식을 도와달라'는 한 마디에 반찬통을 던지고 폭언하자 이혼을 결심했다. 이 여성은 시누이를 10년간 모셨다고 한다.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엔 시누이의
[파이낸셜뉴스] 설날 당일에 시댁을 방문했다가 시어머니에게 핀잔을 들었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알려졌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상에 ‘내로남불의 끝판왕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A씨 글이 게재됐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