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여교사가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를 한 사건이 알려졌다. 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이같은 일로 현재까지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20대 남성 A 씨의 사
[파이낸셜뉴스] 가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친구에게 접근한 뒤 수십차례에 걸쳐 총 1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백두선 판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10일
만취한 여대생을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택시기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재아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준강간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씨를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만취한 여대생을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택시기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재아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준강간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파이낸셜뉴스] 가수 싸이 콘서트로 인해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제기되자 원주시가 숙박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원주시는 7일 안전한 숙박환경과 공정한 숙박 시장 조성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숙박업소에 대한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여성을 강제로 모텔로 끌고 가려다 계단에서 넘어져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3일 강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파이낸셜뉴스] 한 남녀가 남의 집 1층 주차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후 뒤처리도 하지 않고 도망가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의 집 빌라에 와서 애정행각 뒤처리 없이 가버렸네요'라는
경기 고양 일산에서 인천 부평까지 장거리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남녀 일행을 잡아달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산에서 부평 먹튀 남녀 잡고 싶습니
싼 가격에 물품을 구입하려는 피해자들의 심리를 악용, 사기행각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돈을 가로챈 A씨(23)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