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 도쿄도에서 매독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도쿄도 보건의료국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까지 집계된 매독 감염자 수는 2460명에 달해 과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홍석천이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산과 관련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파이낸셜뉴스] 간암 발병 주요 원인인 바이러스성 간염은 유형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으로 나뉜다. 이 중 B형과 C형 간염은 국내 암 사망률 2위인 간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야외활동 시 모기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6일 밝혔다.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를 통해 지
[파이낸셜뉴스] 수막구균 감염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24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감염질환이다.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감염병인 수막구균 감염증은 혈액에 침입해 균혈증을 일으키고 뇌에 침입하면 뇌수막염을 일으킨다
[파이낸셜뉴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대개 무증상이어서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 바람에 간 경변이나 간 세포암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흔하다. 전 세계적으로 7100만여명이 만성
[파이낸셜뉴스] 아이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주기적인 발열이 반복된다면,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소아 주기성 발열 증후군인 ‘파파증후군(PFAPA Syndrome)’일 수 있다. 파파증후군은 소아에서 나타나는 자가 염증 질환 중 가장
[파이낸셜뉴스] 여름 휴가를 유럽으로 간다면 ‘모기 기피제’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던 ‘흰줄숲모기’(아시아호랑이모기)가 유럽 여러 국가로 퍼져 현지의 뎅기열 발
[파이낸셜뉴스] 최근 접종 후 이상사례가 보고돼 문제가 되고 있는 스카이바리셀라주 수두 백신은 안전성에 특이사항이 없다고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했다. 소아감염·바이러스·약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
뇌혈관에 발생하는 뇌동맥류, 뇌경색, 뇌졸중은 대부분 무증상이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다. '머릿속 혈관건강 챙기기'를 통해 3가지 뇌혈관 질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편집자주> 뇌동맥류는 뇌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