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대선 유세 중 날아온 총탄으로 부상을 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무대 위에 설치된 불법이민 관련 차트 때문이라고 14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사망자는 50대 전직 소방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조시 샤피로 펜실베
美유권자 절반 이상 "내년 대선 다른 선택" 지난 4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거론돼왔던 주지사 2명이 잇따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주목을 끌었다. 현재 공화당 대선 후보 지지율 2위인 론 디샌티스
[파이낸셜뉴스] 내년 11월에 실시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민주당에서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언한 인물로는 바이든 대통령 외에 작가 메
1300대 137.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BTS 콘서트와 이번에 참사를 빚은 이태원 핼러윈 행사에 투입된 경찰관의 숫자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은 서울에서 발생한 군중 충돌을 분명히 피할 수 있었다고 말한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 사고에서 사망한 미국인 교환학생은 미 하원의원의 조카로 밝혀졌다. 브래드 웬스트럽 하원의원(공화·오하이오)은 자신의 조카인 앤 마리 기
[파이낸셜뉴스] 찰스3세 영국 국왕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또 이번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가운데 한 명이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찰스3세 국왕 "비통한 시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반군 활동지역에 군부대 배치 명령을 내리면서 미국과 러시아 간의 정상회담이 최종 무산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와 외무장관 회담 결렬을 선언한 데 이어 미&m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 반군 활동 지역에 군 부대 배치 명령을 내리면서 미국과 러시아간의 정상회담이 최종 무산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와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54)의 5촌 조카 조모씨(36)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14일 괌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조씨는 사모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조 장관의 가족은 코링크P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