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누가 돼도 어렵다" 긴장… 日 "해리스가 좋은데" 내심 기대 [2024 美 선택의 시간]

【 도쿄·베이징=김경민 이석우 특파원】 미국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중국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차기 대통령에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중국에 대한 압박정책은 더 강화될

2024-11-04 18:23:33

[美대선 특별대담]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하지 못해..한일 협력해 대응해야”

[파이낸셜뉴스]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에 전 세계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특히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과거 1기 트

2024-08-03 00:28:13

오세훈發 '핵무장론' 다시..."北 위협에 확실한 억지력 가져야"

[파이낸셜뉴스]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인구 1000만의 서울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핵을 보유함으로써 전

2023-11-02 16:49:40

'美 안보 투톱' 오늘 방한..메시지는 한일관계 복원? 쿼드 합류?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안보 부처 '투톱'인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17~18일 한국을 방문한다.  블링컨·오스틴 장관은 2박 3일의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17일 경기 오산

2021-03-17 08:15:48

바이든도 공들이는 '쿼드'..첫 외교장관 회의 열렸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참여국의 외교장관 회의가 18일 화상으로 개최된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18일 일

2021-02-18 07:13:30

올해 美日 방위비 분담금 현행 수준으로 유지될 듯

[파이낸셜뉴스] 한국에 앞서 방위비 분담 협상을 시작한 미국과 일본이 올해 주일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고 앞으로 4년간 분담금은 다시 협상할 예정이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11일 관계자를 인용해 이러한 일

2021-02-11 16:21:21

늦어지는 한·미 정상외교, 이상기류 혹은 신중모드?

'바이든 행정부'가 한미 정상외교의 출발을 앞두고 돌다리 두드리기처럼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대 현안인 한반도 비핵화를 두고서 서두르지 않고 인내하는 방식으로 중장기 외교의 포석을 찾고 있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가 한반도 문

2021-02-03 17:51:49

美日정상 통화뒤 방위비협상도 착수...韓은?

'바이든 행정부'가 한미 정상외교의 출발을 앞두고 돌다리 두드리기처럼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대 현안인 한반도 비핵화를 두고서 서두르지 않고 인내하는 방식으로 중장기 외교의 포석을 찾고 있다.  또한 바이

2021-02-03 11:04:42

미일, 주일 미군 방위비 협정 '1년 연장' 공감대

【도쿄=조은효 특파원】 미·일 양국이 주일 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 기존 분담금 협정을 1년 연장하기로 공감대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부터 적용돼야 할 새 주일 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 체결이 지연되면서 일본

2021-01-31 20:02:59

美, 또 방위비 증액 주장.. "단지 비용분담 아닌 안보분담 문제"

[파이낸셜뉴스] 미 국무부가 한미간 방위비 분담을 위한 소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위비 분담 문제는 단지 주한미군 주둔 비용분담이 아닌 한반도 안보 부담 분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

2020-08-21 10: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