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막상막하다. 1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지율은 민주당 35.1%, 통합당 34.6%로 나타났다. 0.5%포인트 차이는 지난 2월 통합당 창당 이래 최소 격차다. 오차범위(±2%포인트)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다른 당들은 시끄럽다.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 역량이 있느냐"며 한국당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임을 강조했다.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을 비롯 범여권 정당들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주 52시간제 도입에 대해 "아직 과도한 것 같다"며 "우리는 조금 더 일해야 하는 나라"라고 비판했다. 단식 투쟁을 마치고 첫 대외일정에 나선 황
[파이낸셜뉴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1일 "합리적이고 건강한 야당의 정책은 검토해서 정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김도읍 자유한국당 대표비서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와 10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국회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 ·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과 관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남은 2년 반, 이 나라가 버텨낼 수 있을지 진실로 두렵다"고 비판했다. 민생, 경제, 외교안보, 인사 등에서 실패했다고 지적한
보수통합 이슈가 야권에서 상수로 자리 잡고 있지만 통합 방식에 있어 교통정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옛 친박계 인사들을 품으려 하지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반발을 무시할 수 없다. 벌써부터 박근혜 전 대
[파이낸셜뉴스] 보수통합 이슈가 야권에서 상수로 자리 잡고 있지만 통합 방식에 있어 교통정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옛 친박계 인사들을 품으려 하지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반발을 무시할 수 없다. 벌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보수대통합을 위한 마음을 모으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부론 후속입법 세미나'
여야가 512조5000억원에 이르는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격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여권은 경기 부양 등을 위해 확장재정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예산안의 상당수를 '총선용 퍼주기 예산'으로 규정하며 '선별적'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