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된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가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 등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하던 유튜버가 이번엔 여수에서 발생한 두 살 아들 살해·시신 유기 사건의 가해 남성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버 A씨는 '여수 두 살
[파이낸셜뉴스]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들의 신상은 물론 당시 재판을 맡았던 판사들의 근황도 공유돼 논란이다. 유튜버 '판슥'은 지난 8일 피해자로부터 직접 전달받
집단 성폭행당한 여중생들을 조사하면서 경찰이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은 위법한 직무집행이기 때문에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6부(재판장 강영호 부장판사)는 지난 2004년 발생한 경남 밀양 집단 성폭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