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옥중 편지를 보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씨는 자신이 박 전 대통령의 곁에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않습니다'가 출간 직후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오늘 7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1월 첫째 주(12월 29일∼1월 4일) 베스트셀러
[파이낸셜뉴스] 예스24 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차지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를 다룬 장영하 변호사의 책 ‘굿바이, 이재명’은 전주보다 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책임론’에 대해 "공직자 신분으로 법 집행을 한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특별사면 됐다. 윤
[파이낸셜뉴스] 대선을 70일 가량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31일 출소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을 모은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친형 고 이재선씨의 갈등을 다룬 '굿바이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은 30일 공개된 책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사심을 가지고,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에서 '권력형 게이트'라고 부르며 청와대 등 여권에 대한 총공세 수단으로 활용했던 '라·스(라임·옵티머스)' 정국의 판이 바뀌고 있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배후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파이낸셜뉴스] 정의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양동훈 부장검사)는 전날 정의당이 박 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에 대해 한목소리로 반대했다. 두 전직 대통령이 여전히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데다 사면 시 진영대결만 부추길
[파이낸셜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이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여야가 연일 날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25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