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조민 첫 재판, '박사방' 조주빈 강제추행 혐의 2심 결론 [이주의 재판일정]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12월 4~8일) 법원에서는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의 첫 재판이 시작된다.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유통한 주범 조주빈(28)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

2023-12-01 18:07:21

'헌정사상 최초' 법관 탄핵 심판·초유의 '빈칸 성적표'…올해의 법원 판결

[파이낸셜뉴스] 올해 법원에서는 헌정사상 최초 법관 탄핵 심판과 초유의 '빈칸 성적표' 사태를 낳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 등 굵직한 사건과 그에 대한 법원 판단이 잇따라 나왔다. ■'사법행정권 남용' 법관

2021-12-31 16:58:18

‘박사방’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되나…오늘 대법원 선고

[파이낸셜뉴스] 성 범죄자 최초로 신상이 공개된,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6)의 대법원 선고가 오늘 나온다. 그는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2년형을 선고받았다.대법원

2021-10-14 07:30:04

좋은 엄마, 좋은 며느리… 그보다 더 중요한건 나를 돌보는 것 [Guideposts]

새벽 1시. 잠이 오질 않았다. 노트북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런저런 웹사이트를 목적 없이 돌아다녔다. 내가 이러는 건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여든넷의 편찮으신 시어머니, 스물두 살의 딸과 사위. 어떤 방식으로든 내 손길이 필요한

2021-10-05 17:43:06

"박사방은 범죄집단"… 조주빈 1심서 징역 40년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사진)이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6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

2020-11-26 17:45:17

‘박사방’ 조주빈, 1심서 징역 40년.. "장기간 사회서 격리해야" (종합)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6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2020-11-26 12:15:50

검찰, '박사방' 조주빈에 무기징역 구형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공유방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25)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2020-10-22 15:31:22

'성 착취 영상물 판매·유포' 조주빈 일당 첫 재판 [이주의 재판 일정]

이번 주(6월 8일~12일) 법원에서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 된 조주빈 일당에 대한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된다. ■조주빈 일당 본격적 첫 재판 시작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2020-06-07 17:33:27

[이주의 재판일정] '박사방' 조주빈 일당 본격적인 첫 재판 시작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6월 8일~12일) 법원에서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 된 조주빈 일당에 대한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된다. '박사방' 운영을 주도한 조주빈과 공범에

2020-06-06 15:52:13

'부따' 강훈 "조주빈에 협박당해 가담했다" 일부 혐의만 인정

[파이낸셜뉴스] 여성과 아동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부따' 강훈(19)이 첫 재판에서 "조씨에게 협박을 당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하수인이었다"며 자신도 조씨 범행의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2020-05-27 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