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의 '영원한 심장' 박지성이 일본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와 만남을 가졌다. 박지성과 혼다 두 사람은 오는 3일 00시 포르투갈과 맞붙는 한국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내놓는 한편, 승리할 수 있기를 기원
박지성 해설 (사진=스타엔DB) 박지성이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를 앞두고 드록바에 대해 언급했다. 15일(한국시간) SBS에서 방송된 박지성의 집중분석코너 ‘때문에’에 출연한 박지성은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일본과 코트디부아
<사진=뉴시스> 이탈리아 세리아A 클럽인 라치오 이적이 무산된 혼다 케이스케가 빅리그 진출에 대한 집념을 드러냈다. 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CSKA모스크바의 스타 혼다가 라치오 이적은 잊었다. 맨시티와 PS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와 염기훈(28,수원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AFC는 구자철과 염기훈을 비롯해 일본의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혼다 게
북한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는 이변이 일어났다.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5차전 일본과 북한의 경기서 북한은 후반 5분 터진 박남철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한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26,아스날)이 IFFHS 선정 세계 최고 인기선수 아시아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부터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인
한국축구가 AFC(아시아축구연맹)에서 선정한 베스트11 후보에 1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며 최다 배출을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각) AFC에서 발표한 'AFC 어워즈 2011'의 베스트11 후보 36명을 발표했다. AFC가 발표한
월드컵 3차 예선 C조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야스다 미치히로의 결승골로 일본이 북한에 1-0 승리를 거뒀다. 2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일본은 무릎 수술로 결장한 혼다 게이스케를 제외한 최상의